일레븐닷 스튜디오는 AI 기술과 상상력이 결합된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만들어나가는 팀입니다.
저희는 AI가 게임이나 콘텐츠에 결합될 때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줄 수 있다고 믿고, 아직 제대로 개척되지 않은 이 영역에서 새로운 문법을 발견해나가는 일을 하고자 합니다.
일레븐닷 스튜디오라는 이름은 지구 궤도를 탈출하기 위해 필요한 속도 11.2km/s에서 따온 것으로, 지구를 탈출할 것만 같은 상상력으로 마구 아이디어를 분출하는 팀이 되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팀의 역량을 인정받아 두나무앤파트너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에서 투자를 유치하였습니다. (기사)
(투자를 받을 당시(Reliv AI)에는 AI 기반 SaaS를 만들던 팀이었으나, 현재는 사람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콘텐츠를 만드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편의점에 찾아오는 AI 진상 캐릭터와 실시간으로 대화하며 상호작용하는 롤플레잉 게임, “수상한 편의점: AI 진상을 퇴치하라”는 게임 스트리머들 사이에서 바이럴이 되며, 유튜브 조회수 총 147만회, 유저 수 7만명의 성과를 마케팅 비용을 전혀 들이지 않고 달성했습니다. 한 달만에 만든 게임으로 이루어낸 성과입니다.
현재는 “수상한 편의점: AI 진상을 퇴치하라”의 성공적인 데뷔를 시작으로, “자 이제 누가 진상이지?” (DLC), “김백수 여친 만들기 프로젝트”, “김백수의 회사 취업기” 등의 후속작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그 외에도 수많은 정신 나간 아이디어들이 대기중이고, 언젠가는 “모여봐요 동물의 숲”처럼 사람들에게 위로를 줄 수 있는 세상도 만들어보고 싶습니다.